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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를 바꾸는 칭찬의 힘 : 스타트업의 슬랙 봇 아기고래 도입기
조직문화를 바꾸는 칭찬의 힘 : 스타트업의 슬랙 봇 아기고래 도입기
조직문화를 바꾸는 칭찬의 힘 : 스타트업의 슬랙 봇 아기고래 도입기
2024년 11월 10일
벳칭 팀은 최근 업무 메신저를 슬랙으로 전환하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슬랙 조직문화 봇인 아기고래를 도입했어요. 스타트업 특유의 빠르고 바쁜 환경 속에서도 칭찬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고민에서 도입을 결정했죠. 이번 글에서는 팀 내의 칭찬 문화가 왜 중요한지, 벳칭이 아기고래를 도입하면서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소개할게요.
칭찬문화는 왜 필요할까?
칭찬 문화는 모든 규모의 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특히 스타트업에서 더 필요성이 커요. 스타트업은 보통 소규모로 시작해 빠르게 성장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조직의 성패를 결정짓는 경우도 흔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바쁜 일정 속에서 서로를 칭찬하거나 인정하는 일이 뒷전으로 밀리기 쉬워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동기부여 부족
조직에서 구성원이 기여한 성과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떨어지게 돼요.
칭찬은 단순히 ‘잘했어’라고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구성원이 조직의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칭찬이 없는 환경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조직 전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기 어렵고, 결국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이유가 있나?’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한 사람의 노력과 몰입이 조직 전체 성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팀의 경우 동기부여가 부족하면 조직 전체의 생산성까지 떨어질 수 있어요.
- 소통 단절
칭찬이 사라진 조직에서는 대화가 업무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면서 구성원 간에 정서적 교류가 줄어들어요. 서로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잘 모르게 되다 보니 협업 과정에서 오해나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처럼 속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소통 단절이 업무 효율성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성과 불투명
칭찬은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를 가시화하고 이를 통해 팀 전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도구가 되기도 해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누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모호해지고, 이는 개인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떨어뜨려요.
또한, 팀 전체가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거나 특정 구성원의 기여가 과소평가되면서 내부 불만이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은 자원이 제한적이고 한정된 인원으로 큰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만큼, 구성원들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칭찬이 없다면 이런 성과 투명성이 유지되기 어려워 조직의 단합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칭찬 문화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조직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도와줘요. 벳칭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인정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슬랙 기반의 칭찬 봇 아기고래를 도입했고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을 겪었어요.
칭찬 문화가 벳칭에 가져온 변화 : 아기고래 도입 전 vs 도입 후
도입 전
- 사무적인 업무 분위기
바쁜 스타트업 특성상 프로젝트가 종료 되어도 ‘고생했습니다. 다음 업무를 준비하자’는 분위기가 우선이었고, 동료 간의 기여나 노력이 전체 팀으로 공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 놓치는 특별한 날들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 같은 팀원들의 특별한 날도 바쁜 일정 속에서 자주 지나쳤어요. 업무 메신저나 팀 내에서 개인의 기념일들이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중요한 날들을 챙기는 문화가 자리 잡지 못했죠.
- 소통의 단절
업무 중심의 대화만 이어지다 보니 팀원들 간의 관계가 형식적이고 제한적이었어요. 각자 맡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정서적으로 연결되거나 협업에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갈등이 생기기도 했어요. 특히 원격근무가 병행될 때는 동료 간의 거리감이 더욱 커지곤 했습니다.
도입 후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까, 일상이 된 칭찬/인정문화
아기고래의 칭찬고래 기능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정착시켰어요. 간단한 메시지와 이모지만으로 동료의 기여를 칭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 소통이 더 활성화 됐어요
슬랙 채널에서 칭찬과 축하 메시지가 오가면서 업무 외적인 대화가 늘어나고, 구성원 간의 거리감이 줄었어요. 고래 카드를 통해 구성원들의 선호와 업무 스타일을 미리 이해하게 되면서, 팀워크가 더욱 강화됐어요. 서로를 더 잘 알고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죠.
- 조직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축하고래 기능 덕분에 구성원들의 특별한 날을 회사 전체가 축하할 수 있게 됐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감정을 심어줄 수 있었죠. 칭찬을 통해 "내가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업무에 대한 몰입도와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어요.
슬랙을 사용 중인 팀이라면, 조직문화 개선에 아기고래는 필수!
슬랙 마켓플레이스에는 이미 다양한 HR / 조직문화 자동화 기능의 앱이 있지만 아기고래와 같이 진짜 ‘조직문화’에 기여해 분위기를 바꾼다. 라는 느낌을 주는 앱은 드물어요. 특히 국내에서는요. 벳칭팀이 아기고래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칭찬/인정 메시지만 주고받는 헤이타코와 같은 앱이 아니라 하나의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어야 했거든요.
- 칭찬고래: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아요
아기고래의 대표 기능인 칭찬고래는 간단히 이모지를 통해 동료에게 칭찬을 보낼 수 있게 해줘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동료에게 ‘고래님이 주말에도 서포트 해주신 덕분에 프로젝트 잘 마쳤어요! 🐳 감사합니다’ 같은 메시지를 보내면, 칭찬은 리더보드에 기록돼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칭찬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크게 높였어요.
- 고래 카드: 서로를 더 잘 이해해요
고래 카드는 구성원들의 취미, 업무 스타일, 선호도 등을 공유하는 프로필 기능이에요. 밤고래님이 ‘나는 협업할 때 피드백을 자주 받는 걸 선호해요.’ 같은 정보를 프로필 카드애 작성해 놓고 공유하면 협업할 때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죠.
한 구성원이 고래 카드에 ‘업무 중 간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적어둔 뒤 동료들이 프로젝트 회의 때마다 작은 간식을 챙겨준 사례도 있었어요. 이런 소소한 배려가 모여 팀워크가 더 강화됐죠.
- 축하고래: 중요한 날을 함께 축하해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구성원들의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을 챙기는 건 쉽지 않아요. 축하고래는 이런 일을 자동으로 해줘요. 축하고래 덕분에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더 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죠.
- 익명고래: 칭찬은 마음이 중요하니까 익명으로도 가능해요
이 외에도 동료 인정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정 릴레이, 인정 캠페인 등. 인정/칭찬문화 정립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고민했던 이슈들
- 참여율
도입 초기에는 칭찬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들이 많았어요. ‘칭찬은 쑥스럽다’거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동료들이 알겠지’라는 생각이 대부분 이었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벳칭은 적극적으로 팀원들의 참여 를 유도했습니다.
아기고래가 지원하는 인정 릴레이, 캠페인과 같은 간단한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칭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칭찬 채널에서 칭찬 내용 외에도 업무 외적인 내용들을 나누며 더 가까워지고 리더보드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율이 높아졌죠.
- 지속 가능성
칭찬문화는 도입 초기에 활기를 띠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질 가능성이 있었기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어요.
월간 칭찬왕 선정: 매달 칭찬고래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을 선정해 리더보드에서 강조했어요. 팀 회의 시간에는 이들에게 간단한 축하를 전하며, 구성원들이 칭찬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도록 했어요.
문화로 정착시키기: 칭찬과 축하를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채널에 칭찬 메시지가 자주 오갈 수 있도록 주간 리뷰나 피드백 세션에 칭찬을 포함했어요. 이를 통해 문화가 흐려지지 않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었어요.
이런 노력 끝에 아기고래를 사용하여 칭찬 메시지를 보내는 초기의 어색함은 점점 사라졌고, 칭찬이 일상적인 소통 문화로 자리 잡게 됐어요. 작은 문제들도 구성원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며, 조직문화를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됐죠.
슬랙에서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칭찬 인정문화는 동료 간 신뢰를 강화하고, 협업을 촉진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여줘요. 아기고래를 도입한 벳칭은 스타트업 특유의 빠른 속도와 긴박한 환경 속에서도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칭찬 하나가 만드는 변화는 사소해 보이지만, 조직의 성과와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돼요. 이제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아기고래 같은 도구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슬랙에서 무료체험도 바로 가능해요! 🐳
벳칭 팀은 최근 업무 메신저를 슬랙으로 전환하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슬랙 조직문화 봇인 아기고래를 도입했어요. 스타트업 특유의 빠르고 바쁜 환경 속에서도 칭찬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고민에서 도입을 결정했죠. 이번 글에서는 팀 내의 칭찬 문화가 왜 중요한지, 벳칭이 아기고래를 도입하면서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소개할게요.
칭찬문화는 왜 필요할까?
칭찬 문화는 모든 규모의 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특히 스타트업에서 더 필요성이 커요. 스타트업은 보통 소규모로 시작해 빠르게 성장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조직의 성패를 결정짓는 경우도 흔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바쁜 일정 속에서 서로를 칭찬하거나 인정하는 일이 뒷전으로 밀리기 쉬워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동기부여 부족
조직에서 구성원이 기여한 성과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떨어지게 돼요.
칭찬은 단순히 ‘잘했어’라고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구성원이 조직의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칭찬이 없는 환경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조직 전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기 어렵고, 결국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이유가 있나?’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한 사람의 노력과 몰입이 조직 전체 성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팀의 경우 동기부여가 부족하면 조직 전체의 생산성까지 떨어질 수 있어요.
- 소통 단절
칭찬이 사라진 조직에서는 대화가 업무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면서 구성원 간에 정서적 교류가 줄어들어요. 서로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잘 모르게 되다 보니 협업 과정에서 오해나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처럼 속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소통 단절이 업무 효율성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성과 불투명
칭찬은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를 가시화하고 이를 통해 팀 전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도구가 되기도 해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누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모호해지고, 이는 개인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떨어뜨려요.
또한, 팀 전체가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거나 특정 구성원의 기여가 과소평가되면서 내부 불만이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은 자원이 제한적이고 한정된 인원으로 큰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만큼, 구성원들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칭찬이 없다면 이런 성과 투명성이 유지되기 어려워 조직의 단합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칭찬 문화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조직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도와줘요. 벳칭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인정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슬랙 기반의 칭찬 봇 아기고래를 도입했고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을 겪었어요.
칭찬 문화가 벳칭에 가져온 변화 : 아기고래 도입 전 vs 도입 후
도입 전
- 사무적인 업무 분위기
바쁜 스타트업 특성상 프로젝트가 종료 되어도 ‘고생했습니다. 다음 업무를 준비하자’는 분위기가 우선이었고, 동료 간의 기여나 노력이 전체 팀으로 공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 놓치는 특별한 날들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 같은 팀원들의 특별한 날도 바쁜 일정 속에서 자주 지나쳤어요. 업무 메신저나 팀 내에서 개인의 기념일들이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중요한 날들을 챙기는 문화가 자리 잡지 못했죠.
- 소통의 단절
업무 중심의 대화만 이어지다 보니 팀원들 간의 관계가 형식적이고 제한적이었어요. 각자 맡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정서적으로 연결되거나 협업에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갈등이 생기기도 했어요. 특히 원격근무가 병행될 때는 동료 간의 거리감이 더욱 커지곤 했습니다.
도입 후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까, 일상이 된 칭찬/인정문화
아기고래의 칭찬고래 기능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정착시켰어요. 간단한 메시지와 이모지만으로 동료의 기여를 칭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 소통이 더 활성화 됐어요
슬랙 채널에서 칭찬과 축하 메시지가 오가면서 업무 외적인 대화가 늘어나고, 구성원 간의 거리감이 줄었어요. 고래 카드를 통해 구성원들의 선호와 업무 스타일을 미리 이해하게 되면서, 팀워크가 더욱 강화됐어요. 서로를 더 잘 알고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죠.
- 조직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축하고래 기능 덕분에 구성원들의 특별한 날을 회사 전체가 축하할 수 있게 됐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감정을 심어줄 수 있었죠. 칭찬을 통해 "내가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업무에 대한 몰입도와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어요.
슬랙을 사용 중인 팀이라면, 조직문화 개선에 아기고래는 필수!
슬랙 마켓플레이스에는 이미 다양한 HR / 조직문화 자동화 기능의 앱이 있지만 아기고래와 같이 진짜 ‘조직문화’에 기여해 분위기를 바꾼다. 라는 느낌을 주는 앱은 드물어요. 특히 국내에서는요. 벳칭팀이 아기고래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칭찬/인정 메시지만 주고받는 헤이타코와 같은 앱이 아니라 하나의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어야 했거든요.
- 칭찬고래: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아요
아기고래의 대표 기능인 칭찬고래는 간단히 이모지를 통해 동료에게 칭찬을 보낼 수 있게 해줘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동료에게 ‘고래님이 주말에도 서포트 해주신 덕분에 프로젝트 잘 마쳤어요! 🐳 감사합니다’ 같은 메시지를 보내면, 칭찬은 리더보드에 기록돼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칭찬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크게 높였어요.
- 고래 카드: 서로를 더 잘 이해해요
고래 카드는 구성원들의 취미, 업무 스타일, 선호도 등을 공유하는 프로필 기능이에요. 밤고래님이 ‘나는 협업할 때 피드백을 자주 받는 걸 선호해요.’ 같은 정보를 프로필 카드애 작성해 놓고 공유하면 협업할 때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죠.
한 구성원이 고래 카드에 ‘업무 중 간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적어둔 뒤 동료들이 프로젝트 회의 때마다 작은 간식을 챙겨준 사례도 있었어요. 이런 소소한 배려가 모여 팀워크가 더 강화됐죠.
- 축하고래: 중요한 날을 함께 축하해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구성원들의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을 챙기는 건 쉽지 않아요. 축하고래는 이런 일을 자동으로 해줘요. 축하고래 덕분에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더 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죠.
- 익명고래: 칭찬은 마음이 중요하니까 익명으로도 가능해요
이 외에도 동료 인정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정 릴레이, 인정 캠페인 등. 인정/칭찬문화 정립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고민했던 이슈들
- 참여율
도입 초기에는 칭찬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들이 많았어요. ‘칭찬은 쑥스럽다’거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동료들이 알겠지’라는 생각이 대부분 이었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벳칭은 적극적으로 팀원들의 참여 를 유도했습니다.
아기고래가 지원하는 인정 릴레이, 캠페인과 같은 간단한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칭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칭찬 채널에서 칭찬 내용 외에도 업무 외적인 내용들을 나누며 더 가까워지고 리더보드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율이 높아졌죠.
- 지속 가능성
칭찬문화는 도입 초기에 활기를 띠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질 가능성이 있었기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어요.
월간 칭찬왕 선정: 매달 칭찬고래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을 선정해 리더보드에서 강조했어요. 팀 회의 시간에는 이들에게 간단한 축하를 전하며, 구성원들이 칭찬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도록 했어요.
문화로 정착시키기: 칭찬과 축하를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채널에 칭찬 메시지가 자주 오갈 수 있도록 주간 리뷰나 피드백 세션에 칭찬을 포함했어요. 이를 통해 문화가 흐려지지 않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었어요.
이런 노력 끝에 아기고래를 사용하여 칭찬 메시지를 보내는 초기의 어색함은 점점 사라졌고, 칭찬이 일상적인 소통 문화로 자리 잡게 됐어요. 작은 문제들도 구성원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며, 조직문화를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됐죠.
슬랙에서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칭찬 인정문화는 동료 간 신뢰를 강화하고, 협업을 촉진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여줘요. 아기고래를 도입한 벳칭은 스타트업 특유의 빠른 속도와 긴박한 환경 속에서도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칭찬 하나가 만드는 변화는 사소해 보이지만, 조직의 성과와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돼요. 이제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아기고래 같은 도구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슬랙에서 무료체험도 바로 가능해요! 🐳
벳칭 팀은 최근 업무 메신저를 슬랙으로 전환하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슬랙 조직문화 봇인 아기고래를 도입했어요. 스타트업 특유의 빠르고 바쁜 환경 속에서도 칭찬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고민에서 도입을 결정했죠. 이번 글에서는 팀 내의 칭찬 문화가 왜 중요한지, 벳칭이 아기고래를 도입하면서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소개할게요.
칭찬문화는 왜 필요할까?
칭찬 문화는 모든 규모의 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특히 스타트업에서 더 필요성이 커요. 스타트업은 보통 소규모로 시작해 빠르게 성장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조직의 성패를 결정짓는 경우도 흔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바쁜 일정 속에서 서로를 칭찬하거나 인정하는 일이 뒷전으로 밀리기 쉬워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동기부여 부족
조직에서 구성원이 기여한 성과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떨어지게 돼요.
칭찬은 단순히 ‘잘했어’라고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구성원이 조직의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칭찬이 없는 환경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조직 전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기 어렵고, 결국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이유가 있나?’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한 사람의 노력과 몰입이 조직 전체 성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팀의 경우 동기부여가 부족하면 조직 전체의 생산성까지 떨어질 수 있어요.
- 소통 단절
칭찬이 사라진 조직에서는 대화가 업무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면서 구성원 간에 정서적 교류가 줄어들어요. 서로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잘 모르게 되다 보니 협업 과정에서 오해나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처럼 속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소통 단절이 업무 효율성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성과 불투명
칭찬은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를 가시화하고 이를 통해 팀 전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도구가 되기도 해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누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모호해지고, 이는 개인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떨어뜨려요.
또한, 팀 전체가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거나 특정 구성원의 기여가 과소평가되면서 내부 불만이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은 자원이 제한적이고 한정된 인원으로 큰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만큼, 구성원들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칭찬이 없다면 이런 성과 투명성이 유지되기 어려워 조직의 단합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칭찬 문화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조직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도와줘요. 벳칭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인정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슬랙 기반의 칭찬 봇 아기고래를 도입했고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을 겪었어요.
칭찬 문화가 벳칭에 가져온 변화 : 아기고래 도입 전 vs 도입 후
도입 전
- 사무적인 업무 분위기
바쁜 스타트업 특성상 프로젝트가 종료 되어도 ‘고생했습니다. 다음 업무를 준비하자’는 분위기가 우선이었고, 동료 간의 기여나 노력이 전체 팀으로 공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 놓치는 특별한 날들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 같은 팀원들의 특별한 날도 바쁜 일정 속에서 자주 지나쳤어요. 업무 메신저나 팀 내에서 개인의 기념일들이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중요한 날들을 챙기는 문화가 자리 잡지 못했죠.
- 소통의 단절
업무 중심의 대화만 이어지다 보니 팀원들 간의 관계가 형식적이고 제한적이었어요. 각자 맡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정서적으로 연결되거나 협업에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갈등이 생기기도 했어요. 특히 원격근무가 병행될 때는 동료 간의 거리감이 더욱 커지곤 했습니다.
도입 후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까, 일상이 된 칭찬/인정문화
아기고래의 칭찬고래 기능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정착시켰어요. 간단한 메시지와 이모지만으로 동료의 기여를 칭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 소통이 더 활성화 됐어요
슬랙 채널에서 칭찬과 축하 메시지가 오가면서 업무 외적인 대화가 늘어나고, 구성원 간의 거리감이 줄었어요. 고래 카드를 통해 구성원들의 선호와 업무 스타일을 미리 이해하게 되면서, 팀워크가 더욱 강화됐어요. 서로를 더 잘 알고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죠.
- 조직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축하고래 기능 덕분에 구성원들의 특별한 날을 회사 전체가 축하할 수 있게 됐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감정을 심어줄 수 있었죠. 칭찬을 통해 "내가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업무에 대한 몰입도와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어요.
슬랙을 사용 중인 팀이라면, 조직문화 개선에 아기고래는 필수!
슬랙 마켓플레이스에는 이미 다양한 HR / 조직문화 자동화 기능의 앱이 있지만 아기고래와 같이 진짜 ‘조직문화’에 기여해 분위기를 바꾼다. 라는 느낌을 주는 앱은 드물어요. 특히 국내에서는요. 벳칭팀이 아기고래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칭찬/인정 메시지만 주고받는 헤이타코와 같은 앱이 아니라 하나의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어야 했거든요.
- 칭찬고래: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아요
아기고래의 대표 기능인 칭찬고래는 간단히 이모지를 통해 동료에게 칭찬을 보낼 수 있게 해줘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동료에게 ‘고래님이 주말에도 서포트 해주신 덕분에 프로젝트 잘 마쳤어요! 🐳 감사합니다’ 같은 메시지를 보내면, 칭찬은 리더보드에 기록돼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칭찬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크게 높였어요.
- 고래 카드: 서로를 더 잘 이해해요
고래 카드는 구성원들의 취미, 업무 스타일, 선호도 등을 공유하는 프로필 기능이에요. 밤고래님이 ‘나는 협업할 때 피드백을 자주 받는 걸 선호해요.’ 같은 정보를 프로필 카드애 작성해 놓고 공유하면 협업할 때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죠.
한 구성원이 고래 카드에 ‘업무 중 간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적어둔 뒤 동료들이 프로젝트 회의 때마다 작은 간식을 챙겨준 사례도 있었어요. 이런 소소한 배려가 모여 팀워크가 더 강화됐죠.
- 축하고래: 중요한 날을 함께 축하해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구성원들의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을 챙기는 건 쉽지 않아요. 축하고래는 이런 일을 자동으로 해줘요. 축하고래 덕분에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더 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죠.
- 익명고래: 칭찬은 마음이 중요하니까 익명으로도 가능해요
이 외에도 동료 인정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정 릴레이, 인정 캠페인 등. 인정/칭찬문화 정립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고민했던 이슈들
- 참여율
도입 초기에는 칭찬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들이 많았어요. ‘칭찬은 쑥스럽다’거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동료들이 알겠지’라는 생각이 대부분 이었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벳칭은 적극적으로 팀원들의 참여 를 유도했습니다.
아기고래가 지원하는 인정 릴레이, 캠페인과 같은 간단한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칭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칭찬 채널에서 칭찬 내용 외에도 업무 외적인 내용들을 나누며 더 가까워지고 리더보드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율이 높아졌죠.
- 지속 가능성
칭찬문화는 도입 초기에 활기를 띠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질 가능성이 있었기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어요.
월간 칭찬왕 선정: 매달 칭찬고래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을 선정해 리더보드에서 강조했어요. 팀 회의 시간에는 이들에게 간단한 축하를 전하며, 구성원들이 칭찬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도록 했어요.
문화로 정착시키기: 칭찬과 축하를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채널에 칭찬 메시지가 자주 오갈 수 있도록 주간 리뷰나 피드백 세션에 칭찬을 포함했어요. 이를 통해 문화가 흐려지지 않고 꾸준히 유지될 수 있었어요.
이런 노력 끝에 아기고래를 사용하여 칭찬 메시지를 보내는 초기의 어색함은 점점 사라졌고, 칭찬이 일상적인 소통 문화로 자리 잡게 됐어요. 작은 문제들도 구성원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며, 조직문화를 더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됐죠.
슬랙에서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칭찬 인정문화는 동료 간 신뢰를 강화하고, 협업을 촉진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여줘요. 아기고래를 도입한 벳칭은 스타트업 특유의 빠른 속도와 긴박한 환경 속에서도 조직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칭찬 하나가 만드는 변화는 사소해 보이지만, 조직의 성과와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돼요. 이제 여러분의 조직에서도 아기고래 같은 도구를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슬랙에서 무료체험도 바로 가능해요! 🐳
벳칭 팀은 최근 업무 메신저를 슬랙으로 전환하면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슬랙 조직문화 봇인 아기고래를 도입했어요. 스타트업 특유의 빠르고 바쁜 환경 속에서도 칭찬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다는 고민에서 도입을 결정했죠. 이번 글에서는 팀 내의 칭찬 문화가 왜 중요한지, 벳칭이 아기고래를 도입하면서 어떤 효과를 얻었는지, 도입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소개할게요.
칭찬문화는 왜 필요할까?
칭찬 문화는 모든 규모의 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특히 스타트업에서 더 필요성이 커요. 스타트업은 보통 소규모로 시작해 빠르게 성장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역할이 조직의 성패를 결정짓는 경우도 흔하죠.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바쁜 일정 속에서 서로를 칭찬하거나 인정하는 일이 뒷전으로 밀리기 쉬워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 동기부여 부족
조직에서 구성원이 기여한 성과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떨어지게 돼요.
칭찬은 단순히 ‘잘했어’라고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구성원이 조직의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칭찬이 없는 환경에서는 구성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조직 전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기 어렵고, 결국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할 이유가 있나?’라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한 사람의 노력과 몰입이 조직 전체 성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 팀의 경우 동기부여가 부족하면 조직 전체의 생산성까지 떨어질 수 있어요.
- 소통 단절
칭찬이 사라진 조직에서는 대화가 업무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면서 구성원 간에 정서적 교류가 줄어들어요. 서로의 성향이나 업무 스타일을 잘 모르게 되다 보니 협업 과정에서 오해나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처럼 속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소통 단절이 업무 효율성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성과 불투명
칭찬은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를 가시화하고 이를 통해 팀 전체의 성과를 공유하는 도구가 되기도 해요. 칭찬문화가 없는 팀에서는 누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모호해지고, 이는 개인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떨어뜨려요.
또한, 팀 전체가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거나 특정 구성원의 기여가 과소평가되면서 내부 불만이 생길 수도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은 자원이 제한적이고 한정된 인원으로 큰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만큼, 구성원들의 기여도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칭찬이 없다면 이런 성과 투명성이 유지되기 어려워 조직의 단합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칭찬 문화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조직이 더욱 단단해지도록 도와줘요. 벳칭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인정하며, 건강한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슬랙 기반의 칭찬 봇 아기고래를 도입했고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을 겪었어요.
칭찬 문화가 벳칭에 가져온 변화 : 아기고래 도입 전 vs 도입 후
도입 전
- 사무적인 업무 분위기
바쁜 스타트업 특성상 프로젝트가 종료 되어도 ‘고생했습니다. 다음 업무를 준비하자’는 분위기가 우선이었고, 동료 간의 기여나 노력이 전체 팀으로 공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 놓치는 특별한 날들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 같은 팀원들의 특별한 날도 바쁜 일정 속에서 자주 지나쳤어요. 업무 메신저나 팀 내에서 개인의 기념일들이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중요한 날들을 챙기는 문화가 자리 잡지 못했죠.
- 소통의 단절
업무 중심의 대화만 이어지다 보니 팀원들 간의 관계가 형식적이고 제한적이었어요. 각자 맡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긴 했지만 정서적으로 연결되거나 협업에서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갈등이 생기기도 했어요. 특히 원격근무가 병행될 때는 동료 간의 거리감이 더욱 커지곤 했습니다.
도입 후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까, 일상이 된 칭찬/인정문화
아기고래의 칭찬고래 기능은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정착시켰어요. 간단한 메시지와 이모지만으로 동료의 기여를 칭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 소통이 더 활성화 됐어요
슬랙 채널에서 칭찬과 축하 메시지가 오가면서 업무 외적인 대화가 늘어나고, 구성원 간의 거리감이 줄었어요. 고래 카드를 통해 구성원들의 선호와 업무 스타일을 미리 이해하게 되면서, 팀워크가 더욱 강화됐어요. 서로를 더 잘 알고 배려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죠.
- 조직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아졌어요
축하고래 기능 덕분에 구성원들의 특별한 날을 회사 전체가 축하할 수 있게 됐어요. 이런 작은 배려가 구성원들에게 "회사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감정을 심어줄 수 있었죠. 칭찬을 통해 "내가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업무에 대한 몰입도와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어요.
슬랙을 사용 중인 팀이라면, 조직문화 개선에 아기고래는 필수!
슬랙 마켓플레이스에는 이미 다양한 HR / 조직문화 자동화 기능의 앱이 있지만 아기고래와 같이 진짜 ‘조직문화’에 기여해 분위기를 바꾼다. 라는 느낌을 주는 앱은 드물어요. 특히 국내에서는요. 벳칭팀이 아기고래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요. 칭찬/인정 메시지만 주고받는 헤이타코와 같은 앱이 아니라 하나의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어야 했거든요.
- 칭찬고래: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아요
아기고래의 대표 기능인 칭찬고래는 간단히 이모지를 통해 동료에게 칭찬을 보낼 수 있게 해줘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동료에게 ‘고래님이 주말에도 서포트 해주신 덕분에 프로젝트 잘 마쳤어요! 🐳 감사합니다’ 같은 메시지를 보내면, 칭찬은 리더보드에 기록돼요. 이렇게 시각적으로 칭찬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크게 높였어요.
- 고래 카드: 서로를 더 잘 이해해요
고래 카드는 구성원들의 취미, 업무 스타일, 선호도 등을 공유하는 프로필 기능이에요. 밤고래님이 ‘나는 협업할 때 피드백을 자주 받는 걸 선호해요.’ 같은 정보를 프로필 카드애 작성해 놓고 공유하면 협업할 때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죠.
한 구성원이 고래 카드에 ‘업무 중 간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적어둔 뒤 동료들이 프로젝트 회의 때마다 작은 간식을 챙겨준 사례도 있었어요. 이런 소소한 배려가 모여 팀워크가 더 강화됐죠.
- 축하고래: 중요한 날을 함께 축하해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구성원들의 생일이나 입사 기념일을 챙기는 건 쉽지 않아요. 축하고래는 이런 일을 자동으로 해줘요. 축하고래 덕분에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더 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죠.
- 익명고래: 칭찬은 마음이 중요하니까 익명으로도 가능해요
이 외에도 동료 인정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정 릴레이, 인정 캠페인 등. 인정/칭찬문화 정립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입 과정에서 고민했던 이슈들
- 참여율
도입 초기에는 칭찬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구성원들이 많았어요. ‘칭찬은 쑥스럽다’거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동료들이 알겠지’라는 생각이 대부분 이었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벳칭은 적극적으로 팀원들의 참여 를 유도했습니다.
아기고래가 지원하는 인정 릴레이, 캠페인과 같은 간단한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칭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칭찬 채널에서 칭찬 내용 외에도 업무 외적인 내용들을 나누며 더 가까워지고 리더보드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율이 높아졌죠.
- 지속 가능성
칭찬문화는 도입 초기에 활기를 띠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질 가능성이 있었기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어요.
월간 칭찬왕 선정: 매달 칭찬고래를 가장 많이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을 선정해 리더보드에서 강조했어요. 팀 회의 시간에는 이들에게 간단한 축하를 전하며, 구성원들이 칭찬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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