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칭-2024/01/18]  동물병원 진료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EMR을 서비스하는 벳칭이 비엔동물전문의료센터에 동물병원 전자차트 솔루션, 플러스벳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천시를 대표하는 2차 진료 동물병원인 비엔동물전문의료센터는 최신 의료시설과 전문 클리닉 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순히 반려동물의 아픔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마음까지 고려하는 치료 철학을 가지고 있어 많은 보호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비엔동물전문의료센터 김보윤 센터장은 “비엔동물전문의료센터는 최신 의료 기술과 방법론을 도입하여 반려동물의 건강과 보호자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러스벳을 통해 우리는 더욱 향상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벳칭의 김평섭 CEO는 "플러스벳이 비엔동물전문의료센터 의료 관계자들의 진료 환경과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반려동물들의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벳칭은 동물병원의 진료 과정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기반 EMR '플러스벳'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EMR 시스템이 제공하는 접수 및 진료 기능을 넘어서, 동물병원 전용의 고객 관계 관리(CRM) 기능을 통합하여, 예약부터 접수, 진료,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러스벳은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진료 기록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물병원내 의료진과 보호자를 원활히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통합 EMR 솔루션이다. 또한, 벳칭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24시간 콜센터, QR 코드를 이용한 무인 접수 시스템, 실시간 진료 의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고객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동물병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