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칭-2024/02/07] 동물병원 진료차트 솔루션 '플러스벳'이 사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수'탭 UX/UI 디자인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용자들이 개인의 진료 환경에 맞추어 맞춤형으로 대기 리스트 뷰를 조절하는 등 세부 기능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플러스벳 UX/UI 디자인 리뉴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접수'탭 내에서 자신의 작업 스타일과 선호도에 맞춰 대기 리스트 뷰를 개인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담당 의료진들은 진료실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순서로 쉽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사용자의 작업 흐름을 간소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향상 시켰다. ▲ 데이터 관리의 최적화를 위한 ‘양도’기능 업데이트로 중복 데이터의 통합과 정보의 정확성 유지 등 진료 데이터 및 방문 기록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졌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김평섭 CEO는 "진료차트의 개인화 기능은 동물병원 운영 자동화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우리는 플러스벳을 동물병원 운영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은 클라우드 기반 진료차트, 플러스벳을 서비스 하고 있다. 플러스벳은 전통적인 동물병원 진료차트의 한계를 넘어서 동물병원의 예약, 접수, 진료, 관리, 마케팅 등 모든 업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인공지능 기반 24시간 콜센터, QR 코드를 이용한 무인 접수 시스템, 실시간 진료 의뢰,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동물병원 진료 편의를 위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