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칭-2025-04-01] 동물병원 클라우드 진료차트 ‘플러스벳’이 지난 주말 개최된 2025 춘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데모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SVMA, 회장 황정연) 주최의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수의학술행사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 개최됐다. 호흡기, 내과, 피부과 등 다양한 임상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과 더불어 국내외 수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임상 지견과 병원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플러스벳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근 업데이트된 실시간 메신저 기능을 중심으로 진료/검사 기능들을 포함해 병원 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기능들을 시연했다. 특히, 동물병원 원장과 스태프 간의 메시지 공유, 부서 간 협업 편의성 등을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현장을 찾은 수의사 및 수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복영준 세일즈 리드는 “개원 예정 및 기존 차트 교체 희망에 따라 기능 시연 없이 요금제를 바로 묻는 관람객 및 기사용자 추천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또, 기사용자들은 플러스벳의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인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기능 고도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병원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기능을 고민하고 운영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으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벳칭은 플러스벳을 통해 동물병원의 예약·접수·진료·관리 등 의료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 하고 자동화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플러스벳은 차트 기록뿐만 아니라 동물병원 전용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제공해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 원내 메신저 ▲ AI 기반 24시간 콜센터, ▲QR 활용 무인 접수, ▲실시간 진료 의뢰, ▲데이터 기반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