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칭-2025-07-23] 동물병원 클라우드 진료차트 ‘플러스벳’이 지난 7월 19~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수의컨퍼런스에서 데모 부스를 운영하며 컨퍼런스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안과·응급의학·피부과·심장질환 등 주요 진료 분야는 물론 병원 경영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플러스벳 부스를 찾은 수의사들은 “기존 차트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실시간 협업의 가능성을 봤다”고 전하며 차트 도입 과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존 고객들 역시 “진료 흐름에 맞춘 사용성 및 세밀한 기능 고도화가 지속되고 있어 체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김평섭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수의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업무 흐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 중심의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플러스벳은 예약, 접수, 진료, 사후관리 등 동물병원 의료 업무 전반의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트 기록뿐 아니라 ▲ 병원 전용 CRM 기능, ▲ 원내 메신저, ▲ AI 기반 24시간 콜센터, ▲ QR 무인 접수, ▲ 실시간 진료 의뢰, ▲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으로 보호자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진료실 밖에서도 보호자와 동물병원이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