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동물병원 선생님들께 전한 추석 선물, 플러스벳의 한가위 이야기
평소 다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쿠키에 담아 전했어요. 동물병원 식구 모두가 함께 나누고, 유기견·유기묘 후원으로도 이어진 플러스벳의 추석 선물 이야기.
한가위가 지나고 어느새 가을이 깊어졌지만, 이번 추석에 우리가 전한 작은 선물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플러스벳을 만들면서 가장 많이 한 일은 동물병원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었어요. 불편한 점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새로운 변화에도 기꺼이 함께해 주시고, 주변 선생님들께 먼저 소개까지 해주신 분들이 계셨고, 그 덕분에 플러스벳은 조금씩 지금의 모습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그 고마움을 충분히 전할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명절을 핑계 삼아 정성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원장님 한 분이 아니라, 병원 식구 모두가 나눌 수 있도록
선물을 고르며 가장 먼저 정한 기준은 하나였어요. 원장님 개인이 아니라 동물병원의 모든 선생님과 스태프가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동물병원은 진료실, 수술실, 접수 데스크까지 모두가 함께 하루를 만드는 곳이니까요. 바쁜 틈에 잠깐 둘러앉아 하나씩 집어 먹을 수 있는 쿠키라면 명절의 의미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쿠키 세트로 정했고, 올해 특히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눠주신 병원들께 먼저 보내드렸어요.

상자 안에 넣은 편지 한 장
쿠키 상자에는 벳칭 김평섭 대표 명의의 감사카드를 함께 넣었어요. 카드에는 플러스벳을 처음 만들 때부터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목표로 삼아왔다는 다짐과, 그 과정에서 동물병원 선생님들의 의견이 서비스를 바꾸는 가장 큰 힘이 되었다는 감사를 담았습니다. 낯선 변화에도 함께해 주시고, 아쉬운 점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고, 주변에도 기꺼이 소개해 주신 일들에 대한 고마움이에요.
선물이 다시 동물들에게 닿도록
이번 선물에는 하나를 더 담고 싶었어요. 동물병원 곁에 늘 있는 존재, 바로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입니다. 그래서 쿠키를 구매할 때 판매 수익의 일부가 유기견과 유기묘를 돌보는 곳에 후원되는 멜리사쿠키의 제품을 골랐어요. 동물병원으로 보내는 선물이 병원 밖의 동물들에게도 이어진다면, 받으시는 분들께도 조금 더 따뜻한 간식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들이 함께 나누실 쿠키 한 조각이 보호소의 아이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선물은 한 번으로 끝나지만, 감사한 마음은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플러스벳과 함께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이 글로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진료와 병원 운영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겠습니다. 불편한 점이든 바라는 점이든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그 이야기가 다음 플러스벳을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