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는 점점 더 EMR 과 같은 솔루션의 도입이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MR 도입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클라우드 기반 EMR과 온프레미스 EMR 시스템의 차이점을 살펴보는 것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각각의 EMR이 가진 차이점과 장단점을 자세히 다루며, 수의사들이 익숙한 제품이 아닌 객관적인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웹 기반 (클라우드) EMR 이란?

클라우드 EMR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와 서버가 외부에 호스팅되어 인터넷을 통해 접근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설치형 하드웨어와 IT 전담 직원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지 않아 많은 동물병원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 줍니다. 

웹 기반 (클라우드) EMR의 장단점

클라우드 EMR은 일반적으로 낮은 초기 투자와 서비스 제공업체의 유지 관리 및 업데이트를 통한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원격에서의 쉬운 접근성과 확장성은 이동성 및 기관의 성장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에서 접근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설치형 (온프레미스) EMR이란?

온프레미스 EMR 시스템은 보건 의료 기관의 물리적 시설 내에 호스팅되어 기관이 자체 EMR 시스템을 완전히 제어합니다.

설치형 (온프레미스) EMR의 장단점

온프레미스 시스템은 직접 서버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에 온라인이 아닌 환경에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높은 초기 비용과 확장성 문제, 자원 집약성과 같은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으며, 기존의 기능에 머물러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전환 시 장점

클라우드 기반 EMR 시스템은 비용 효율성, 데이터 관리의 용이성, 그리고 환자 치료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의료 기관이 직면한 현대의 도전을 극복하고,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의료 기관은 더욱 발전하고,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클라우드 EMR 전환 사례 살펴보기 

- 전라남도 광주 시의 A 동물병원

전라남도 광주 시의 A 동물병원은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아 젊은 수의사님이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개원 기간이 오래 되어 재진 고객은 많으나, 초진 고객을 붙잡기에는 운영적인 제한에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기 플러스벳팀은 당사 시스템의 제안을 통해 병원의 EMR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전환은 환자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원격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환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 서울시 구로동의 M 동물병원 

구로동의 M 동물병원은 주변 동물병원 간 진료 데이터 연동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계속해서 보호자들이 진료 대기를 하거나, 결과를 받아보는 시간이 지연되고는 했습니다.

M 동물병원은 이런 절차를 최소화 하기위해 플러스벳을 도입하고, 플러스벳의 리퍼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 병원간 데이터를 동기화하여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진료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동물병원 운영의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세요

EMR 시스템 선택은 동물병원의 구체적인 필요, 예산 및 인프라에 따라 달라집니다. 클라우드 EMR은 유연성, 비용 효율성 및 원격 접근 기능을 제공하는 반면, 온프레미스 EMR은 더 큰 제어, 보안 및 맞춤화를 제공합니다. 각 유형은 고유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결정은 기관의 운영 우선순위, 규모 및 미래 성장 계획과 일치해야 합니다.

더 빠른 동물병원의 성장을 위해 점차적으로 현대화 되고 있는 동물병원 운영 환경에 맞추어 기존의 EMR 이 아닌 클라우드형 EMR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모바일로 어디서든 진료차트에 접근하고, 진료실이 아닌 곳에서도 진료, 예약 현황과 매출 통계 등.  동물병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